"애틀랜타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고, 프랭크 데 보어 감독 체제에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냈지만 역시 우승에는 실패했다. MLS에서 전력규모가 가장 큰 구단으로, 요세프 마르티네스를 필두로 유럽출신 유명 자원들을 다수 보유하고있다. 올 겨울이적시장에는 쥴리안 그레셀, 달링턴 나그비 등 주요 자원들을 처분하며 몸집을 조금은 줄였다. 여전히, 에머슨 힌드먼-페르난도 메자 등을 영입하며 뎁스는 두텁다. 컵대회 이후 스테픈 글라스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인터마이애미는 신생팀으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서 프랜차이즈 설립에 적극 참여했다. 남미축구 경험이 풍부한 디에고 알론소 감독과 계약한 인터마이애미는 로스터를 꾸리는데 자금을 아끼지않았다. 당장의 전력규모는 MLS 중상위권으로, 앞으로 명문으로 거듭날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 가장 눈에 띄는 영입은 역시 공미 로돌포 피자로와 수미 윌 트랩이다. 드래프트 1, 3순위로 지명한 로비 로빈슨, 딜런 닐리스 등도 주목할만하다. 컵대회 이후 블레즈 마튀디까지 영입하는데 성공.
# 주요 부상자 명단
애틀랜타 : 요세프 마르티네스(핵심 스트라이커,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
인터마이애미 : 블레즈 마튀디(비자발급)
# 핵심 기록
* 역대 첫 맞대결
* 애틀랜타, 지난 시즌 18승 4무 12패
* 애틀랜타, 올 시즌 3승 0무 4패
* 인터마이애미, 지난 시즌 성적없음(신생구단)
* 인터마이애미, 올 시즌 7경기 1승 0무 6패
# 흐름 예상
인터마이애미는 공격적인 영입으로 벌써부터 중상위권 전력규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지만, 초반 5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직전 올랜도와의 홈경기에서 꽤 좋은 경기력으로 3-2 승리. 구단 창단 이후 첫 홈경기(앞선 홈경기들은 중립구장)에서 첫 승리를 따냈으며, 홈에서 확실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이번 달에 영입한 마튀디는 비자발급 문제로 출전불가. 애틀랜타는 요세프 마르티네스가 부상이기 때문에 분명 마무리에 있어 문제가 생긴 상황. 컵대회에서 치른 3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못하고 탈락했다. 그래도 재개 후 첫 경기 홈에서 약체 내슈빌을 잡아내긴 했지만, 원정 전패중인 인터마이애미 상대로는 개인전술을 활용한 공격이 잘 통할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1.0 핸디캡 무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