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는 승격팀으로, 2016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카타노사카 감독체제를 유지해오고 있다. 전력의 규모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팀으로, 팀의 간판스타 후지모토 노리아키가 시즌 중반 이적한 이후부터는 하락세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 팀의 공격을 맡아왔던 아도 오나이우가 우라와로 복귀했으며, 치넨 케이-와타리 다이키 등 1부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임대)영입하며 그 자리를 채웠다.
가시와레이솔은 18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강등되었지만, 넬싱요 밥티스타 감독 체제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게 2부리그 1위로 곧바로 승격에 성공했다. 승격팀임에도 공격적인 이적시장행보로 올 시즌을 기대케했다. 윤석영-김보경 등 전력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이적시켰지만, 마테우스 사비우-김승규-나카마 하야토-고야 히로토-키타즈메 켄고 등 1군 즉시전력감들을 대거 영입하며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 부상자 명단
오이타 : 없음
가시와 : 없음
# 핵심 기록
* 최근 맞대결 없음
* 오이타, 리그 10경기 3승 1무 6패
* 가시와, 리그 10경기 5승 1무 4패
# 흐름 예상
오이타는 올 시즌을 앞두고 개편을 통해 전력유지에 물음표가 달렸고, 재개 이후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너무 많은 패배를 허용하고있다. 가시와는 개막전부터 삿포로를 4-2로 대파하며 승격팀답지않은 경기력을 보인바있다. 강등에도 팀을 떠나지 않았던 에사카 아타루, 올룬가 등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재개 이후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챙기며 다시금 상승세다. 오이타가 홈에서만큼은 2승 1무 2패로 나름의 저력을 보이고는 있지만, 용병 공격자원들의 개인전술에 취약한 모습이 홈에서도 노출되고있기 때문에 가시와의 공격전개가 좀 더 돋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오이타 패
* 오이타 +1.0 핸디캡 패
*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