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3일 코스타리카 코멘트

일단 이겨야 하는 경기이며 콜롬비아와 브라질의 경기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현재 2위 브라질과의 득실 차이는 6점이나 나는 상황이다. 코스타리카 팀이 기적이 필요한 상태다. 그럴것이 코스타리카 팀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다득점에 특화가 된 전력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대표팀에 남아있는 켐벨선수도 최근에는 유력한 선발로 취급되지는 않고 있다. 세대교체 때문에 코스타리카 팀의 전력이 북중미의 다크호스라고 하기도 뭐한 상태이다.

7월03일 파라과이 코멘트

2패로 탈락을 하긴 하였지만 전패를 면하기 위해서라도 꽤 수비적으로 나서면서 1점이라도 따겠다고 나올 듯하다. 최근 페루에게 0:0으로 비기거나 콜롬비아를 상대로도 꽤 한 골 차이의 석패 양상을 기록을 하는 등 특유의 축구 스타일이 아주 힘을 잃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엔시소선수 알미론선수 등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은 코스타리카보 팀보다 더 많이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7월03일 코스타리카 VS 파라과이 총평 

코스타리카 팀과 파라과의 팀의 경기는 주도권 자체야 간절하다고 할 수 있는 코스타리카 팀이 잡을 것으로 보여지는 경기이다. 하지만 다득점에 특화된 팀도 아니며 상대인 파라과이 팀의 수비력도 아주 떨어지는 모습은 아니었다. 오히려 코스타리카 팀이 밀어붙이다가 한 방을 가진 파라과이 팀 선수들에게 타격을 먹어버리는 상황도 나올 수 있어 보일듯한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