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2일 한국전력 빅스톰 코멘트

한국전력빅스톰 팀은 삼성화재를 완파를 하면서 최근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는 첫 세트를 내주고 시작되긴 하였지만 내리 세번의 세트를 가져와 리버스 스윕에 성공을 하였다. 이로 인하여 개막 이후 7경기까지 최하위권이었던 순위를 5위로 끌어올리면서 3위에 승점 1점차로 따라 붙었다. 선수들은 거취에 대한 고민이 사라지면서 좋은 경기력으로 활약을 하고 있고 특히나 2옵션으로 떠오른 임성진선수가 전위선수와 후위를 가리지 않고 타이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12월02일 KB손해보험 스타즈 코멘트

KB손해보험스타즈 팀은 목요일 경기에서 오케이 상대로 한 세트를 따내긴 하였지만 4세트 리드를 역전을 당하면서 패배를 하면서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다.KB손해보험스타즈 팀의 비예나선수가 60%에 가까운 공격 성공률로 30득점을 올리면서 고군분투를 하였지만 리우훙민선수와 윤서진선수 등이 부상으로 인하여 빠진 황경민선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2월02일 한국전력 빅스톰 VS KB손해보험 스타즈 총평

한국전력빅스톰 팀의 승리가 예상이 되는 경기이다. 팀 매각 가능성에 대한 보도 이후 한국전력빅스톰 팀은 권영민 감독의 제안으로 인하여 유부남 선수들도 합숙에 참여를 하면서 조직력을 강화를 하였다. 또한 팀 매각 위험이 사라진 결과로 선수들의 경기력이 더욱 돋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KB손해보험스타즈 팀과의 경기에서는 비예나선수 이외에도 해주선수와 같은 선수들이 활약을 하면서 연패로 흐름이 무너진 KB손해보험스타즈 팀 상대로 한국전력빅스톰이 임성진선수와 타이스선수를 중심으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