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2일 한국전력 빅스톰 코멘트

직전경기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엘리안선수가 침묵을 하긴 하였지만 임성진선수 전진선선수 신영석선수 서재덕선수 구교혁선수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이다. 세터 야마토선수의 분배의 미학이 돋보였으며 블로킹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을 한 상황이다. 변화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창단후 첫 개막 3연승을 기록을 하였다.

11월02일 OK저축은행 코멘트

직전경기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이탈리아 출신 마누엘 루코니선수는 웜업존을 지켜야 하였지만 상대전 맞춤으로 준비를 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을 보여줬고 차지환선수가 해결사 되어준 경기이다. 반격 상황에서 신호진선수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득점을 해줬으며 196cm 아웃사이드 히터 장빙롱선수도 힘을 보탰던 모습이다. 또 박태성 선수 세터가 주전으로 나선 가운데 이민규선수 세터가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교체로 투입 되었다는 것도 팀 사기를 끌어올리는 요소가 되었다.

11월02일 한국전력 빅스톰 VS OK저축은행 읏맨 총평

한국전력빅스톰 팀과 OK저축은행읏맨 팀과 경기를 한다. 엘리안선수의 부진이 신경 쓰이는 한국전력빅스톰 팀이다. 반면에 OK저축은행읏맨 팀은 국내배구 적응에 어려움을 나타내면서 개막후 3경기만에 벤치로 물러난 마누엘 루코니선수 없이도 이전경기에서 토종 선수들의 활약으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OK저축은행읏맨 팀이 밀릴 이유가 없는 경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