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코멘트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팀은 직전경기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배구여졔 김연경선수가 건재한 가운데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선수가 193cm의 큰 신장을 이용을 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인 경기이다. 피치선수의 공격이 막히면서 고전을 하였지만 이고은선수 세터가 중심을 잘 잡아줬으며 신연경선수 리베로는 몸은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11월15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코멘트
도로공사하이패스 팀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강소휘선수가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올시즌 최고의 경기를 펼쳤으며 메니콜로바선수는 서브 득점 4개를 터뜨리면서 상대의 리시버들을 흔들었던 경기이다. 3세트 부터 선발로 나온 김세인선수가 팀에 새로운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모습이다. 하지만 신장이 작은 김세인선수의 활약은 상대의 외국인 선수 결장으로 블로킹에 대한 부담이 없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이 된다.
11월15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VS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여자배구 총평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팀의 승리를 예상을 해보는 경기이다. 강소휘선수가 살아난 한국도로공사하이패스 팀이지만 아시아쿼터를 아직 데려오지 못한데다 김세빈선수의 난조 속에 중앙이 약하다. 이동공격을 해주는 피치선수와 더불어 김연경선수와 투트쿠선수 김수지선수등이 높이에서 앞설 홈팀을 넘기 어렵다.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팀의 개막 전승 기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하이패스 팀도 한 세트 정도는 기대할만 하고 오버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