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코멘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팀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니콜로바선수 강소휘선수가 분전을 하였지만 배유나선수가 후위로 빠졌을때 중앙에서 공격에서 정교함이 떨어졌으며 퇴출이 결정 된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유니는 결장을 하였던 경기이다. 김다은선수 세터의 토스도 네트에 붙거나 떨어지는 장면이 많았고 공격 옵션의 다양성과 연결의 정교함에서도 아쉬움이 남았던 상황이다. 또 블로킹 서브 범실 싸움에서 밀렸으며 빠른 퀵 오픈 보다는 오픈 공격의 비중이 높았던 탓에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는 장면이 많았다는 것도 불안요소로 남았다.
11월19일 GS칼텍스 KIXX 코멘트
GS칼텍스KIXX 팀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을 하였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195cm의 신체조건을 가진 호주 출신 스테파니 와일러선수와 권민지선수가 분전을 하였지만 팀의 에이스가 되는 지젤 실바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이다. 또 상대의 강한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하이볼 공격 시도가 많아졌고 범실도 상대 보다 많았던 상황이다. 지젤 실바선수는 지난 6일 IBK기업은행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병원 검진에서는 근미한 근막 손상 진단이 나왔다. 100프로 컨디션은 아니지만 출전이 가능하며 최근 유서연이 코트로 돌아왔으며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 스테파니 와일러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11월19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VS GS칼텍스 KIXX 여자배구 총평
GS칼텍스 KIXX 팀은 지젤 실바선수가 돌아온다. 지젤 실바선수가 돌아온다면 스테파니 와일러선수의 폼이 올라온 만큼 GS칼텍스 KIXX 팀의 화력이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팀이 리시브에서 만큼은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이며 머리를 짧게 자른 강소휘선수의 부활이 나오고 있는 만큼 접전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배제를 할 수 없어 보인다.록했다. 블로킹 5-12, 서브 8-2, 범실 24-18의 결과. 강소휘(27득점, 50%)가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올시즌 최고의 경기를 펼쳤고, 메니콜로바는 서브 득점 4개를 터뜨리며 상대의 리시버들을 흔들었던 경기. 반면,GS칼텍스는 스테파니 와일러(20득점)와 권민지(16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에이스가 되는 지젤 실바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